농협목우촌이 100% 국내산 닭 가슴살을 사용해 건강한 맛과 불향의 풍미를 더한 간편식 신제품 ‘오븐구이 닭가슴살 스테이크’를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 라인업을 강화했다.
이번 제품은 오븐 그릴 공법을 적용해 은은한 불향을 입힌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닭가슴살과 달리 12시간 동안 저온에서 숙성시켜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구현해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지향하는 소비자들에게 식감과 풍미 모두에서 높은 만족감을 제공한다.
특히 팩당 20g의 고단백을 함유하면서도 칼로리는 낮춰 다이어트를 위한 식단이나 운동 후 단백질 보충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간편식으로 설계됐다.
전자레인지나 프라이팬 등 간단한 조리 방식으로 빠르게 준비할 수 있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로 활용할 수 있다.
제품은 1인 가구를 위한 1개입(105g)과 가족 단위 소비자를 위한 4개입(420g)으로 구성돼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샐러드, 샌드위치, 도시락 등 다양한 식사 메뉴에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점도 실용적이다.
농협목우촌은 오랜 기간 축산물 가공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기반으로 소비자 건강을 위한 간편식 개발에 힘쓰고 있다.
이번 신제품 역시 건강을 우선으로 고려하는 트렌드에 맞춰 영양은 물론 조리 편의성과 맛까지 고루 갖춘 점이 돋보인다.
농협목우촌 박철진 대표이사는 “닭 가슴살의 고단백 영양은 그대로 살리고, 불향과 촉촉한 식감으로 맛까지 만족시킨 제품”이라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훌륭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븐구이 닭가슴살 스테이크’는 전국 주요 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향후 소비자 반응에 따라 새로운 맛 라인업도 추가될 예정이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