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하림이 ‘동물복지 IFF 한입쏙 닭가슴살’ 의 인기에 힘입어 신제품 트러플맛과 스위트 바비큐 맛 2종을 새롭게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19일 밝혔다.
‘동물복지 IFF 한입쏙 닭가슴살’ 은 100% 국내산 닭가슴살을 먹기 좋은 크기로 손질한 후 영하 35도 이하에서 40분간 개별 급속 동결하는 IFF 공법을 적용해 부드럽고 촉촉한 육질을 구현한 제품이다.
기존 오리지널 맛과 청양고추 맛에 이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트러플맛과 스위트 바비큐 맛은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신제품 중 트러플맛은 송로버섯 특유의 향긋하고 깊은 풍미를 담았으며, 스위트 바비큐 맛은 새콤달콤한 바비큐 소스를 입혀 남녀노소 모두에게 어울리는 맛으로 완성됐다.
두 제품 모두 농림축산식품부의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건강하게 사육된 닭고기를 사용해 안전성과 신뢰도를 더했다.
해당 제품은 100g당 약 20g의 단백질을 제공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고단백 식단을 챙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조리 방법도 간단하다. 에어프라이어에 냉동 상태 그대로 넣고 예열된 온도에서 조리하거나, 프라이팬에 약불로 익히면 손쉽게 완성된다.
볶음밥, 샐러드, 파스타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해 실용성도 높다.
신제품은 하림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하림몰’을 비롯해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하림 관계자는 “IFF 한입쏙 닭가슴살이 조리 간편성과 고품질 단백질 공급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입맛과 기력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철을 대비해 더 다채로운 맛을 선보이게 됐다”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한 건강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세준 (karung2@sabanamedia.com)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