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 브랜드 영풍문고 가 풀무원샘물과 손잡고 여름철 고객 감사 이벤트를 선보인다.
오는 6월 13일(금)부터 20일(금)까지 8일간, 서울·경기권 주요 10개 매장에서 ‘영풍문고 X 풀무원샘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들에게 건강한 여름 힐링을 제안한다.
이번 행사는 ‘책과 함께 귀리차 한 잔의 여유’ 를 콘셉트로, 도서, 문구, 음반, 디지털 상품 등 영풍문고 매장 내 전 품목을 포함해 3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풀무원샘물의 신제품 ‘하루귀리’ 1병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풀무원 샘물의 ‘하루귀리’는 100% 국내산 귀리 원물을 통곡물 그대로 우려낸 식물성 음료로,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층에 적합한 곡물차 제품으로, 영풍문고를 찾는 고객들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이 예상된다.
영풍문고는 “다가오는 여름, 영풍문고에서의 시간이 단순한 쇼핑을 넘어 건강하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경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라 알렸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문화와 일상의 가치를 연결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세준 (karung2@sabanamedia.com)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