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로 감성 가구 브랜드 장미맨숀 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현대백화점의 제안으로 성사된 첫 협업 프로젝트로, 장미맨숀의 브랜드 철학과 디자인 감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실용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가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고객들은 현장에서 다양한 혜택과 함께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쇼핑 환경을 제공받는다.
장미맨숀 측은 이번 공간이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브랜드의 디자인 감성과 철학을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대백화점 판교점이라는 프리미엄 유통 채널을 통해 브랜드와 고객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감성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6월 12일까지 운영된다.
브랜드 고유의 미학과 실용성을 반영한 다양한 제품과 함께 특별한 쇼핑 혜택이 마련돼 있다.
박세준 (karung2@sabanamedia.com)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