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자헛이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6월에도 인기 할인 이벤트 ‘반값다 피자헛’ 프로모션을 이어간다고 2일 밝혔다.
이번 6월 프로모션에서는 피자헛의 스테디셀러 메뉴인 ‘콤비네이션 피자’가 평일 반값 혜택 대상으로 선정됐다.
콤비네이션 피자는 다양한 고기 토핑과 신선한 야채가 조화를 이루며, 폭넓은 소비자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로 사랑받아왔다.
‘반값다 피자헛’ 프로모션은 지난 3월 첫 선을 보인 후 4월 전국으로 확대되며, 평일 최대 50% 할인, 주말 1+1 혜택 등 풍성한 혜택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6월 평일 혜택으로는 포장 주문 시 콤비네이션 피자를 정상가 대비 50% 할인된 1만3950원에, 배달 주문 시 40% 할인된 1만674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주말에는 프리미엄 피자(L 사이즈) 포장 주문 시 동일 사이즈 피자 1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1+1 혜택이 제공된다.
첫 번째 메뉴가 프리미엄 피자일 경우, 두 번째 피자는 모든 L 사이즈 메뉴 중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피자헛 매장 및 피자헛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 앱, 콜센터 주문 시 적용되며, 자세한 내용은 피자헛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자헛 관계자는 “6월에도 많은 고객들이 피자헛을 찾아주시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반영해 더욱 풍성한 혜택으로 성원에 진정성 있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박세준 (karung2@sabanamedia.com) 기사제보
